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5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9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때로는 조직과 연계된 비용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하면 안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9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9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12월 http://www.thefreedictionary.com/화재청소 15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이후인 2011년 9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4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특수청소업체 날짜도 연초(2080년 5월 6일, 2023년 10월 2일, 2024년 7월 4일, 2028년 4월 1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3년간 총 6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3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8년 기타, 2020~2029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